경찰청은 교차로에서 직진 신호 때 비보호 좌회전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시스템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서울과 인천 등 8개 지역의 편도 3차로 이하 도로에서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직진 시 비보호 좌회전을 허용하는 교통체계는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기 때문에 유럽과 일본 등에서 널리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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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시스템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서울과 인천 등 8개 지역의 편도 3차로 이하 도로에서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직진 시 비보호 좌회전을 허용하는 교통체계는 신호대기 시간을 줄이기 때문에 유럽과 일본 등에서 널리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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