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일선 학교에 배포한 현대사 동영상의 '4·19 폄하' 논란과 관련해 4·19혁명 유관단체들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안병만 교과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4·19 민주혁명회와 4·19혁명 희생자유족회 등은 오늘(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4·19혁명 기념도서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교과부가 배포한 동영상에는 4ㆍ19혁명이 '데모'로 소개하는가 하면 5ㆍ18 민주화 운동과 남북정상회담 등에 대한 내용은 빠져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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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민주혁명회와 4·19혁명 희생자유족회 등은 오늘(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4·19혁명 기념도서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교과부가 배포한 동영상에는 4ㆍ19혁명이 '데모'로 소개하는가 하면 5ㆍ18 민주화 운동과 남북정상회담 등에 대한 내용은 빠져 논란을 빚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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