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파출소에서 경찰관과 청년이 꼭 안고 있습니다.
두 달 전 목숨을 끊으려던 청년인데, 이 경찰관의 따뜻한 설득과 국밥 한 그릇.
그리고 주머니에 넣어준 5만 원으로 인생이 바뀐 숨은 사연이 있었죠.
경찰관은 청년과의 약속을 지켜 이후 매일같이 전화로 안부를 묻고 취업 자리까지 소개해줬지요.
이 날은 그 청년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치킨을 사들고 파출소를 방문한 날이었습니다.
파출소에서 경찰관과 청년이 꼭 안고 있습니다.
두 달 전 목숨을 끊으려던 청년인데, 이 경찰관의 따뜻한 설득과 국밥 한 그릇.
그리고 주머니에 넣어준 5만 원으로 인생이 바뀐 숨은 사연이 있었죠.
경찰관은 청년과의 약속을 지켜 이후 매일같이 전화로 안부를 묻고 취업 자리까지 소개해줬지요.
이 날은 그 청년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치킨을 사들고 파출소를 방문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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