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와 코레일 노조가 내일(20일) 동시에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교통대란이 우려됩니다.
서울메트로 노사는 어제(18일) 본교섭을 재개했지만, 구조조정과 해고자 복직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코레일 노조도 내일 오전 9시에 파업에 돌입하기로 하고 지난 14일부터 열차정비와 점검 시간을 늘려 운행 시간을 지연시키는 방식을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온 세계가 위기극복을 위해 합심하는데, 공기업이 해고자 복직문제로 파업하겠다는 것은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며 파업 철회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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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노사는 어제(18일) 본교섭을 재개했지만, 구조조정과 해고자 복직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코레일 노조도 내일 오전 9시에 파업에 돌입하기로 하고 지난 14일부터 열차정비와 점검 시간을 늘려 운행 시간을 지연시키는 방식을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온 세계가 위기극복을 위해 합심하는데, 공기업이 해고자 복직문제로 파업하겠다는 것은 국민이 납득할 수 없을 것"이라며 파업 철회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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