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가짜 쓰레기봉투 5만여 장을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로 50대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가짜 쓰레기봉투를 구입한 허 모 씨 등 19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6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성남시 로고가 찍힌 가짜 쓰레기봉투 5만여 장을 만들어 허 씨 등 성남지역 업주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10리터와 20리터, 50리터, 100리터 용량의 쓰레기봉투를 각각 제조해 30% 싼 가격에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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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6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성남시 로고가 찍힌 가짜 쓰레기봉투 5만여 장을 만들어 허 씨 등 성남지역 업주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10리터와 20리터, 50리터, 100리터 용량의 쓰레기봉투를 각각 제조해 30% 싼 가격에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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