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지난 8일, 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킴 드레이퍼 씨의 집에 홍콩에서 발송된 엽서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날짜가 1993년 7월 8일로 돼 있습니다.
레나와 무함마드 알리 키질바시라는 두 사람의 아버지가 "즐겁게 지내고 있다"며 "곧 다시 만나자"는 내용이 쓰여 있었죠.
드레이퍼 씨는 자기가 이사오기 전에 그 집에 살았던 사람 등 엽서 주인을 계속 찾고 있다고 합니다.
26년 만에 배달된 엽서가 꼭 주인을 찾았으면 합니다.
지난 8일, 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킴 드레이퍼 씨의 집에 홍콩에서 발송된 엽서가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날짜가 1993년 7월 8일로 돼 있습니다.
레나와 무함마드 알리 키질바시라는 두 사람의 아버지가 "즐겁게 지내고 있다"며 "곧 다시 만나자"는 내용이 쓰여 있었죠.
드레이퍼 씨는 자기가 이사오기 전에 그 집에 살았던 사람 등 엽서 주인을 계속 찾고 있다고 합니다.
26년 만에 배달된 엽서가 꼭 주인을 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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