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미분양 아파트의 60% 이상이 북부권 3개 시·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5월 말 기준 도내 미분양 아파트는 6천355가구로 집계했고, 시·군별로는 서산과 천안, 당진이 1천 가구 안팎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건설업체들이 해당 지역의 성장세를 고려해 아파트 공급에 나섰지만, 인구 유입이 예상치를 밑돌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충청남도는 지난 5월 말 기준 도내 미분양 아파트는 6천355가구로 집계했고, 시·군별로는 서산과 천안, 당진이 1천 가구 안팎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건설업체들이 해당 지역의 성장세를 고려해 아파트 공급에 나섰지만, 인구 유입이 예상치를 밑돌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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