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한나라당 의원이 주한미군이 떠나는 동두천시는 57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당했다며 동두천 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해 임태희 정책위의장, 동두천 시민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지원특별법 공청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김 의원은 용산 미군기지는 정부가 주도해 용산공원조성특별법을 제정하고 1조 5천억 원을 지원했지만, 동두천에 대한 지원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가 지금까지 안보 중심의 도시였다면 이제는 미래 성장 중심 도시로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해 임태희 정책위의장, 동두천 시민 8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지원특별법 공청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김 의원은 용산 미군기지는 정부가 주도해 용산공원조성특별법을 제정하고 1조 5천억 원을 지원했지만, 동두천에 대한 지원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가 지금까지 안보 중심의 도시였다면 이제는 미래 성장 중심 도시로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