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양파·마늘 가격 폭락으로 시름에 빠진 농가를 돕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서 특별판매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오늘(3일) 2호선 사당역 내에서 전남 무안군 양파를 팔고, 오는 19일과 20일에는 잠실역과 사당역에서 경북 의성군 마늘과 자두 특판전을 엽니다.
또 이달 중 전남 신안군과 천일염 특판전, 경남 창녕군과 양파 특파전도 추진 중입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구내식당에 양파와 마늘을 이용한 식단을 늘리고,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먼저 오늘(3일) 2호선 사당역 내에서 전남 무안군 양파를 팔고, 오는 19일과 20일에는 잠실역과 사당역에서 경북 의성군 마늘과 자두 특판전을 엽니다.
또 이달 중 전남 신안군과 천일염 특판전, 경남 창녕군과 양파 특파전도 추진 중입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구내식당에 양파와 마늘을 이용한 식단을 늘리고, SNS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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