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소송 청구가 기각된 홍상수 감독이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홍 감독 측 변호인은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입장문을 배포했습니다.
다만, "혼인생활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며 "사회적 여건이 갖춰지면 다시 법원의 확인을 받으려 한다"고 여지를 뒀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
홍 감독 측 변호인은 "작품 연출과 현재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입장문을 배포했습니다.
다만, "혼인생활이 완전히 종료됐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며 "사회적 여건이 갖춰지면 다시 법원의 확인을 받으려 한다"고 여지를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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