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대마초와 콜라가 합쳐진 '마리화나 펩시 밴디크'라는 이름의 여성입니다.
'넓은 세상을 꿈꾸라'는 좋은 뜻으로 엄마가 지어준 이름이지만, 학창시절 아이들은 어머니가 평소 마리화나를 즐겨 피우고, 펩시를 마신다며 놀려댔었죠.
하지만 이 여성은 자신의 경험이 녹아든 독특한 이름을 논문의 주제로 박사까지 따냅니다.
조롱을 기회로 바꾼 그녀, 주변 탓만 하며 쉽게 포기하는 이들에게 큰 울림이 돼주고 있습니다.
대마초와 콜라가 합쳐진 '마리화나 펩시 밴디크'라는 이름의 여성입니다.
'넓은 세상을 꿈꾸라'는 좋은 뜻으로 엄마가 지어준 이름이지만, 학창시절 아이들은 어머니가 평소 마리화나를 즐겨 피우고, 펩시를 마신다며 놀려댔었죠.
하지만 이 여성은 자신의 경험이 녹아든 독특한 이름을 논문의 주제로 박사까지 따냅니다.
조롱을 기회로 바꾼 그녀, 주변 탓만 하며 쉽게 포기하는 이들에게 큰 울림이 돼주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