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미래한미재단 초청으로 '미국 전(前) 하원의원단 초청 한미통상 안보 현안 좌담회'에 참석하였던 미국 전 하원의원단 일행이 21일 토탈 라이프 케어를 지향하는 에이플러스에셋(회장 곽근호)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가능한 국내 유수의 중견기업을 추천받아 미국과 교류는 물론 신흥 시장에 동반 진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금융 소비자 보호 및 고객 만족을 위한 에이플러스에셋의 차별화 노력과 저출산·고령화 시대로 진입한 한국 헬스케어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의원단을 대표한 데니스 로스 전 하원의원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만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은 "6.25전쟁은 물론 한강의 기적 또한 미국의 협조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하였을 것이라 생각하며 한국과 미국의 우정이 더욱 돈독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34개 생·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독립법인대리점(GA)업계 대표 회사로 창립 12년만에 임직원 및 영업인력 9000여명을 보유한 중견그룹으로 성장했다.
[박기효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