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영국에서 하원의원이 당선 한 달 만에 제한 속도 48km를 넘는 시속 66km로 운전하다 적발됐고, 징역 3개월에 결국 의원직까지 잃었습니다.
과속 운전 정도로 너무한 거 아니냐고요.
영국인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이 하원의원이 다른 이가 자신의 차를 몰았다고 거짓말을 했거든요.
영국에선 6주간 진행되는 주민소환 청원에서 유권자의 10% 이상이 서명하면 의원직이 박탈되는데, 이번엔 전체 유권자의 27.64%가 서명했고, 이 의원은 주민소환제도로 의원직을 잃은 최초의 하원의원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습니다
영국에서 하원의원이 당선 한 달 만에 제한 속도 48km를 넘는 시속 66km로 운전하다 적발됐고, 징역 3개월에 결국 의원직까지 잃었습니다.
과속 운전 정도로 너무한 거 아니냐고요.
영국인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이 하원의원이 다른 이가 자신의 차를 몰았다고 거짓말을 했거든요.
영국에선 6주간 진행되는 주민소환 청원에서 유권자의 10% 이상이 서명하면 의원직이 박탈되는데, 이번엔 전체 유권자의 27.64%가 서명했고, 이 의원은 주민소환제도로 의원직을 잃은 최초의 하원의원이라는 오명을 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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