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백승헌 민변 회장 등 각계인사 51명은 '촛불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시국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민생·평화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갑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촛불시위가 뜸해지는 순간 정부는 시위 관련자에 대한 구속과 수배는 물론, 심지어 유모차를 끌고 나왔던 어머니들에 대해서까지 수사하고 있다며 이는 신공안정국식 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 정책에 대해서도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외면한 채 정책들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려는 태도가 가장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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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민주·민생·평화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갑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촛불시위가 뜸해지는 순간 정부는 시위 관련자에 대한 구속과 수배는 물론, 심지어 유모차를 끌고 나왔던 어머니들에 대해서까지 수사하고 있다며 이는 신공안정국식 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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