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양호 회장 폐질환으로 별세 향년 70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미국 LA의 병원에서 향년 70세로 별세했습니다. 조 회장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직을 잃은 뒤 지병인 폐질환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강풍에 고성 산불 재발화 전신주 조사 중
강원 산불 피해지역인 고성에서 재발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국과수는 최초 발화 지점으로 의심되는 전신주를 통째 가져가 사고원인을 분석 중입니다.
▶ 박영선·김연철 임명강행 야 "정권의 탐욕"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김연철 통일부 장관 등 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야당을 무시한 탐욕스러운 인사"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 [단독] 논란의 '김학의 CD' 윤중천 친척이 제작
김학의 사건의 발단이 된 성관계 영상 CD를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10여 년 전,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친척이 윤 씨 휴대전화에 있던 영상을 CD로 옮겨 저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버닝썬 브로커'에 차 싸게 산 경찰 입건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고리'로 지목된 전직 경찰관으로부터 중고차를 시세보다 300만 원 이상 싸게 산 현직 경찰 간부가 입건됐습니다. 김영란법 위반이 의심됩니다.
▶ 여성 전용 택시 쾌적하고 안전하긴 한데…
여성 운전자가 모는 여성 전용 택시와 카풀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체험해보니, 쾌적함과 안전 측면에서는 합격이었지만, 가격이 모범택시보다 훨씬 비쌌습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미국 LA의 병원에서 향년 70세로 별세했습니다. 조 회장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직을 잃은 뒤 지병인 폐질환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강풍에 고성 산불 재발화 전신주 조사 중
강원 산불 피해지역인 고성에서 재발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국과수는 최초 발화 지점으로 의심되는 전신주를 통째 가져가 사고원인을 분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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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논란의 '김학의 CD' 윤중천 친척이 제작
김학의 사건의 발단이 된 성관계 영상 CD를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10여 년 전,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친척이 윤 씨 휴대전화에 있던 영상을 CD로 옮겨 저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버닝썬 브로커'에 차 싸게 산 경찰 입건
버닝썬과 경찰 간 '유착고리'로 지목된 전직 경찰관으로부터 중고차를 시세보다 300만 원 이상 싸게 산 현직 경찰 간부가 입건됐습니다. 김영란법 위반이 의심됩니다.
▶ 여성 전용 택시 쾌적하고 안전하긴 한데…
여성 운전자가 모는 여성 전용 택시와 카풀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체험해보니, 쾌적함과 안전 측면에서는 합격이었지만, 가격이 모범택시보다 훨씬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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