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경기도 포천의 젖소 품평회장에서 부녀회가 준비한 김밥을 먹은 주민 100여 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있습니다.포천보건소는 이들이 먹은 김밥과 가검물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의뢰하고 추가 발병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당시 현장에서 나눠준 김밥이 모두 1,300인분에 달해 환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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