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 위치해 있던 세월호 천막 14개 동이 지난 2014년 7월 이후 4년 8개월 만에 모두 철거됐습니다.
철거 후 분향소 자리에는 목조 형태의 기억 전시공간이 마련되며, 이번 철거는 유가족들이 자진철거 의사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김현 기자 / hk0509@mbn.co.kr]
철거 후 분향소 자리에는 목조 형태의 기억 전시공간이 마련되며, 이번 철거는 유가족들이 자진철거 의사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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