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민 한 사람이 평균 101만 2천 원의 지방세를 내 처음으로 100만 원 선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울시는 서울시민 한 사람의 지방세 부담액은 전년도 98만 3천 원보다 2.95%, 2만 9천 원 늘어 101만 2천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지난해 시 재정에서의 시민 1인당 부채는 지하철 9호선 막바지 공사 등에 많은 예산이 투입돼 전년도보다 17.7% 증가한 13만 3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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