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등을 논의할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3차 본회의가 오늘(11일) 열립니다.
하지만, 2차 회의에 불참했던 노동 3단체가 아직 입장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예정대로 개최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번에도 본회의가 무산된다면 경사노위 파행이 불가피해 다른 노동정책 관련 안건도 논의할 수가 없는 만큼, 노동계 내부 갈등이 커질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하지만, 2차 회의에 불참했던 노동 3단체가 아직 입장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예정대로 개최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번에도 본회의가 무산된다면 경사노위 파행이 불가피해 다른 노동정책 관련 안건도 논의할 수가 없는 만큼, 노동계 내부 갈등이 커질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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