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미쓰비시중공업에 징용 등으로 강제동원된 피해자의 유족들이 오늘(15일) 도쿄 본사를 방문하고 한국 법원의 배상판결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족과 이번 방문을 동행한 다카하시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 공동대표는 "이달 말까지 성의있는 회답이 없을 시 다음 달 1일 강제집행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과 이번 방문을 동행한 다카하시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 공동대표는 "이달 말까지 성의있는 회답이 없을 시 다음 달 1일 강제집행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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