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오늘(8일) 오후 강원도 망상해수욕장에서 적십자사와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를 막기위한 켐페인을 펼쳤습니다.방재청은 행사에서 동해지역 초등학생 20명에게 구명조끼를 전달했고 인공호흡법을 참가자들에게 가르치는 등 물놀이 사고를 막기 위한 방법을 선보였습니다.한편,올 들어 8월 초까지 물놀이 사고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은 모두 12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3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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