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성고 3학년 학생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강릉 펜션사고'와 관련해 펜션 보일러 시공업체 대표와 펜션 운영자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 등으로 구속 영장이 신청된 두 사람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 등으로 구속 영장이 신청된 두 사람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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