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내년에 개설하는 '자유전공학부'의 정원을 157명으로 결정했습니다.서울대가 발표한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전형 모집 안에 따르면 서울대는 자유전공학부 정원 중 110명을 수시모집 특기자전형으로, 나머지 47명을 정시모집 일반전형으로 각각 선발합니다.자유전공학부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 학문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의학과 수의학, 사범계열, 간호학을 제외한 학내 모든 전공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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