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4시 29분경 경기도 가평군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투숙객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목재 펜션 3개 동 73㎡를 태워 소방서 추산 4443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펜션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부주의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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