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을 갔다가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박왕자 씨의 영결예배가 오늘(15일) 오전 9시 15분께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영결 예배에는 유족과 신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이 평화로운 안식을 얻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유족들은 예배를 마친 뒤 10시 25분경 버스 3대에 나눠탄 뒤 경기도 동두천 장지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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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 예배에는 유족과 신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이 평화로운 안식을 얻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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