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주요 혼잡지역의 주차장이 대폭 줄어듭니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심 주요 주차장 5천여면을 감축해 하루 1만 1천대 가량의 주차 수요를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주차상한제 적용대상 건물에서 건축주가 설치할 수 있는 부설 주차장의 주차 규모를 현재 일반 지역의 50∼60% 수준에서 10∼50%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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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에너지 절약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심 주요 주차장 5천여면을 감축해 하루 1만 1천대 가량의 주차 수요를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주차상한제 적용대상 건물에서 건축주가 설치할 수 있는 부설 주차장의 주차 규모를 현재 일반 지역의 50∼60% 수준에서 10∼50%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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