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성 해외연수와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충북 충주시 의원에 대한 주민소환 운동이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주민소환을 위한 범시민 대책회의'는 오늘(27일) 오후 6시 충주체육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물의를 빚은 시의원들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민소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대책회의는 이어 다음달 3일 주민소환 대상 시의원이 속한 6개 선거구별로 주민소환 청구인 대표자를 선정한 뒤 주민서명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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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을 위한 범시민 대책회의'는 오늘(27일) 오후 6시 충주체육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물의를 빚은 시의원들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민소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대책회의는 이어 다음달 3일 주민소환 대상 시의원이 속한 6개 선거구별로 주민소환 청구인 대표자를 선정한 뒤 주민서명운동을 전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등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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