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전 남북대결이 예정대로 22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대한 축구협회는 "북한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를 위해 19일 입국할 것이라고 북한축구협회가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대표팀은 당초 선수들의 안전 등을 이유로 제 3국이나 제주도에서 경기를 열 것을 주장해왔지만 서울 경기를 포기할 경우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중징계가 예상돼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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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축구협회는 "북한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경기를 위해 19일 입국할 것이라고 북한축구협회가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대표팀은 당초 선수들의 안전 등을 이유로 제 3국이나 제주도에서 경기를 열 것을 주장해왔지만 서울 경기를 포기할 경우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중징계가 예상돼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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