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9시 36분께 경남 김해시 삼계동 열가소성 플라스틱(PVC) 중간원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공장 1천150㎡ 중 1천여㎡와 공장 집기 등을 태워 1억8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작업자가 없는 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차를 비롯한 소방장비 31대와 소방대원 120여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공장 내부에 가연성 소재인 플라스틱 재료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4일 합동감식을 벌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이 불은 공장 1천150㎡ 중 1천여㎡와 공장 집기 등을 태워 1억8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작업자가 없는 시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차를 비롯한 소방장비 31대와 소방대원 120여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공장 내부에 가연성 소재인 플라스틱 재료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4일 합동감식을 벌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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