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노처녀인 딸의 배우자를 공개모집했던 천억대 재력가가 조건에 딱 맞는 데릴사위를 찾았습니다.
결혼정보업체 (주)좋은만남 선우에 따르면 천억대 재력가로 알려진 부동산 임대업자 A씨는 지난해 6월 30대 후반인 딸의 배우자를 찾아달라며 이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사위 모집 공고를 냈으며 반년이 넘게 물색해 온 결과 A씨가 내건 조건에 맞는 남성을 찾아냈습니다.
차남인 이 남성은 40대 초반의 전문직 종사자로 A씨 딸과 4개월 교제끝에 지난달 양가 상견례를 올렸으며 연내 예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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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업체 (주)좋은만남 선우에 따르면 천억대 재력가로 알려진 부동산 임대업자 A씨는 지난해 6월 30대 후반인 딸의 배우자를 찾아달라며 이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사위 모집 공고를 냈으며 반년이 넘게 물색해 온 결과 A씨가 내건 조건에 맞는 남성을 찾아냈습니다.
차남인 이 남성은 40대 초반의 전문직 종사자로 A씨 딸과 4개월 교제끝에 지난달 양가 상견례를 올렸으며 연내 예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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