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부산 강서 들녘에서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첫 모내기가 시작됩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모내기 품종은 밥맛 좋은 운광벼로 재배 기간이 짧아 8월 하순쯤 수확해 추석 전에 밥상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벼 재배면적은 2천383핵타르로 1만 2천396톤의 쌀을 생산했지만, 쌀 소비량이 계속 줄면서 농민들은 가격 하락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모내기 품종은 밥맛 좋은 운광벼로 재배 기간이 짧아 8월 하순쯤 수확해 추석 전에 밥상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벼 재배면적은 2천383핵타르로 1만 2천396톤의 쌀을 생산했지만, 쌀 소비량이 계속 줄면서 농민들은 가격 하락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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