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인도에서 입시 문제 유출로 260만 명이 재시험을 보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계급 제도의 영향이 남아 있는 인도에선 신분 상승의 유일한 길이 좋은 직업을 갖는 것 뿐이라, 중요한 시험 때마다 이런 식으로 가족이 컨닝 페이퍼를 전달하거나 시험 문제가 유출되는 사건이 종종 일어납니다.
공부 잘하면 신분이 바뀔 수 있는 인도가, 공부를 잘해도 일명 '빽' 없으면 밀리는 우리나라보다 그나마 나은 걸까요.
인도에서 입시 문제 유출로 260만 명이 재시험을 보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계급 제도의 영향이 남아 있는 인도에선 신분 상승의 유일한 길이 좋은 직업을 갖는 것 뿐이라, 중요한 시험 때마다 이런 식으로 가족이 컨닝 페이퍼를 전달하거나 시험 문제가 유출되는 사건이 종종 일어납니다.
공부 잘하면 신분이 바뀔 수 있는 인도가, 공부를 잘해도 일명 '빽' 없으면 밀리는 우리나라보다 그나마 나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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