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서 양성평등과 지역발전을 위해 남성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집담회가 열렸습니다.
송파구는 그제(24일) 1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남성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심리상담소와 가족 문화체험의 날 운영, 노인 일자리 확대 등 185건의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같은 취지의 자리를 마련한 송파구는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송파구는 그제(24일) 1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남성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심리상담소와 가족 문화체험의 날 운영, 노인 일자리 확대 등 185건의 의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같은 취지의 자리를 마련한 송파구는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 구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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