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부산시가 24시간 방역체제를 가동하는 등 확산방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강서구 대저동 농가의 오리와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와 해운대구 반여동의 농가에서 폐사한 닭과 오리도 고병원성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기장군과 강서구 농가에서 반경 3㎞ 내에 있는 농가 32곳에서 기르던 닭과 오리 만7천여 마리를 긴급 살처분했습니다.
이와 함께 AI의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24시간 방역체제를 갖추기로 했고, 재래시장에 대해서는 살아 있는 닭과 오리의 이동과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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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 따르면 강서구 대저동 농가의 오리와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와 해운대구 반여동의 농가에서 폐사한 닭과 오리도 고병원성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기장군과 강서구 농가에서 반경 3㎞ 내에 있는 농가 32곳에서 기르던 닭과 오리 만7천여 마리를 긴급 살처분했습니다.
이와 함께 AI의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24시간 방역체제를 갖추기로 했고, 재래시장에 대해서는 살아 있는 닭과 오리의 이동과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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