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6시 40분쯤 전북 정읍시 시기동 이모(54)씨의 단독주택에서 가정용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씨 집에 세들어 살던 김모(43)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택이 파손돼 1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부부싸움을 한 뒤에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했다는 김씨 아내의 말에 따라 홧김에 사고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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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이씨 집에 세들어 살던 김모(43)씨가 온 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택이 파손돼 1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부부싸움을 한 뒤에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했다는 김씨 아내의 말에 따라 홧김에 사고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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