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AI의 인체감염 우려를 해소시키기 위해 오늘(10일)부터 100마리 이하의 가금류를 사육하는 농가를 상대로 가금류를 모두 수매한 뒤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1억 7천만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이들 농가의 가금류를 모두 구입해 내일(11일)까지 이틀간 민간인 집단거주지나 지하수, 상수원 인근 지역 등을 제외한 특정지역에 모두 살처분 할 계획입니다.
주말 살처분 작업에는 공무원과 민간인 등 500여명이 동원되고 차량 100여대, 굴착기 30여대가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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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1억 7천만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이들 농가의 가금류를 모두 구입해 내일(11일)까지 이틀간 민간인 집단거주지나 지하수, 상수원 인근 지역 등을 제외한 특정지역에 모두 살처분 할 계획입니다.
주말 살처분 작업에는 공무원과 민간인 등 500여명이 동원되고 차량 100여대, 굴착기 30여대가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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