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증명서를 위조해 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으로 입사한 A씨를 경찰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허위 경력 사실을 알고도 입사를 도운 대전철도공사 인사과장 B씨와 허위 경력증명서를 발급해준 모 회사 대표 C씨도 같은 혐의로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전직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의 조카인 점에 미뤄 삼촌의 개입 여부를 수사했지만 혐의점을 아직 못찾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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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의 허위 경력 사실을 알고도 입사를 도운 대전철도공사 인사과장 B씨와 허위 경력증명서를 발급해준 모 회사 대표 C씨도 같은 혐의로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전직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의 조카인 점에 미뤄 삼촌의 개입 여부를 수사했지만 혐의점을 아직 못찾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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