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40대 용의자가 혐의를 인정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 드렸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서 구체적인 내용 더 알아보겠습니다.
이성식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 질문1 】
가장 궁금한 것이 왜 살해를 저질렀느냐는 점일 텐데요?
이에 대한 내용이 좀 나왔나요?
【 기자 】
윤송이 사장의 아버지 60대 윤 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40대 허 모 씨가 잠시 전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허 씨는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밝혔는데요.
경기 양평에 부동산을 보러 갔다가 주차 과정에서 시비가 되어 범행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계획적인 범행이 아닌 우발적 범행을 주장한 건데요.
이에 대해 경찰은 단순한 주차시비가 살인으로 이어졌다는 진술의 신빙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허씨는 전북 임실에서 압송된 후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조사에서 범행을 자백하고서 추가 조사를 거부해 조사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날이 밝는 대로 범행 동기와 범행 과정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검거 당시 확보한 피의자 차량의 운전대와 신고 있던 구두 등에서 혈흔 반응이 나타나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MBN뉴스 이성식입니다.
영상취재 : 조계홍·김준모 기자, 이준희 VJ
영상편집 : 이유진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을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40대 용의자가 혐의를 인정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 드렸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서 구체적인 내용 더 알아보겠습니다.
이성식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 질문1 】
가장 궁금한 것이 왜 살해를 저질렀느냐는 점일 텐데요?
이에 대한 내용이 좀 나왔나요?
【 기자 】
윤송이 사장의 아버지 60대 윤 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 40대 허 모 씨가 잠시 전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허 씨는 부동산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밝혔는데요.
경기 양평에 부동산을 보러 갔다가 주차 과정에서 시비가 되어 범행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계획적인 범행이 아닌 우발적 범행을 주장한 건데요.
이에 대해 경찰은 단순한 주차시비가 살인으로 이어졌다는 진술의 신빙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허씨는 전북 임실에서 압송된 후 1시간여 동안 진행된 조사에서 범행을 자백하고서 추가 조사를 거부해 조사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날이 밝는 대로 범행 동기와 범행 과정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검거 당시 확보한 피의자 차량의 운전대와 신고 있던 구두 등에서 혈흔 반응이 나타나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MBN뉴스 이성식입니다.
영상취재 : 조계홍·김준모 기자, 이준희 VJ
영상편집 :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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