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오늘은 시청자 최동기 씨가 경북 안동의 한 등산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언뜻 보면 무슨 서낭당 입구처럼 보이죠.
단풍놀이 나선 전국의 산악회들이, 회원들이 혹 길을 잃을까, 달아 놓은 리본입니다.
하나 둘 달려 있을 때는 그러려니 할 수도 있지만, 이쯤 되면 공해죠?
마지막 회원이 수거해 가는 게, 다음 산행하는 분에 대한, 산에 대한 배려와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시청자 최동기 씨가 경북 안동의 한 등산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언뜻 보면 무슨 서낭당 입구처럼 보이죠.
단풍놀이 나선 전국의 산악회들이, 회원들이 혹 길을 잃을까, 달아 놓은 리본입니다.
하나 둘 달려 있을 때는 그러려니 할 수도 있지만, 이쯤 되면 공해죠?
마지막 회원이 수거해 가는 게, 다음 산행하는 분에 대한, 산에 대한 배려와 예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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