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내의 아버지가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은 부부는 임종을 지키기 위해 급히 운전대를 잡았지만, 차량 정체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경찰관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순찰차에 태우고 남편은 타고 오던 차로 그 뒤를 따르며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주말 저녁이라 도로 곳곳에 정체가 발생했지만 시민들의 협조로 정체구간을 벗어나 25분여 만에 병원에 도착해 다행히 아버지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고 전해왔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경찰은 여성을 순찰차에 태우고 남편은 타고 오던 차로 그 뒤를 따르며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주말 저녁이라 도로 곳곳에 정체가 발생했지만 시민들의 협조로 정체구간을 벗어나 25분여 만에 병원에 도착해 다행히 아버지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고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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