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9일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 '한국천주교 230년 특별 전시회'에 참석했습니다.
박 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특별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우리 역사의 맥락 속에서 한국 천주교를 이해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염수정 추기경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주교단, 교황청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 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특별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우리 역사의 맥락 속에서 한국 천주교를 이해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염수정 추기경과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주교단, 교황청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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