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부터 사내 협력업체의 계약해지로 불거진 삼성SDI 울산공장의 비정규직 사태가 1년여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삼성SDI 울산공장은 사내 협력업체인 하이비트의 해고근로자 16명, 그린전자의 7명에 대해 사외 협력업체에 고용을 알선해주는 한편 관련 고소고발과 민형사상 손해배상을 취하하기로 금속노초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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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울산공장은 사내 협력업체인 하이비트의 해고근로자 16명, 그린전자의 7명에 대해 사외 협력업체에 고용을 알선해주는 한편 관련 고소고발과 민형사상 손해배상을 취하하기로 금속노초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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