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동산 평가액 상승 등에 따라 서울시내 구의원들의 재산이 평균 1억5천여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자치구의회 의원 414명과 서울시 공기업 사장 5명을 포함한 유관단체장 8명 등 총 4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재산 증가액은 1억 5천 8백여 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구의원과 유관단체장의 지난해 12월말 현재 평균 재산액은 8억 9천 7백여 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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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자치구의회 의원 414명과 서울시 공기업 사장 5명을 포함한 유관단체장 8명 등 총 4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재산 증가액은 1억 5천 8백여 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구의원과 유관단체장의 지난해 12월말 현재 평균 재산액은 8억 9천 7백여 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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