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으로 인해 4월5일 식목일을 3월로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현행 날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3~4월 두달 동안 지역별 기온변화에 맞춰 나무심기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식목일이 국가 기념일로써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정해졌다며, 특히 향후 북한지역의 황폐해진 산림을 복구하기 위한 나무심기를 고려하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나무심기 기간은 3~5월 사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림청은 올해 식목일을 전후해 전국적으로 2만2천ha에 4천2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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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3~4월 두달 동안 지역별 기온변화에 맞춰 나무심기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산림청은 식목일이 국가 기념일로써 역사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정해졌다며, 특히 향후 북한지역의 황폐해진 산림을 복구하기 위한 나무심기를 고려하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나무심기 기간은 3~5월 사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림청은 올해 식목일을 전후해 전국적으로 2만2천ha에 4천2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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