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통신업체를 비롯해 인터넷 업체들의 홈페이지를 해킹한 뒤 100만건 이상의 고객 개인정보를 빼내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통신업체 등 기업 홈페이지를 해킹해 휴대전화 번호, 집주소 등 고객 개인정보를 빼낸 후 인터넷에서 팔아온 혐의 등으로 전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박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전씨 등에게 이들 업체 홈페이지의 관리자 서버 아이디와 비밀번호, 해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 해킹 전문가 신모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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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통신업체 등 기업 홈페이지를 해킹해 휴대전화 번호, 집주소 등 고객 개인정보를 빼낸 후 인터넷에서 팔아온 혐의 등으로 전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박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전씨 등에게 이들 업체 홈페이지의 관리자 서버 아이디와 비밀번호, 해킹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 해킹 전문가 신모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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