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처음으로 전국의 초등학교 4, 5,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단평가가 실시됐습니다.
평가는 국어ㆍ영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 등 5과목, 5지선다형으로 구성됐으며 영어에는 듣기평가까지 포함됐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적 평가는 지난 96년 이후 사라졌으며 그 동안은 전국 1%의 표본 집단만이 시험 대상이 됐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 응시자의 표본 집단 1%에 대해서만 성적을 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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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국어ㆍ영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 등 5과목, 5지선다형으로 구성됐으며 영어에는 듣기평가까지 포함됐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적 평가는 지난 96년 이후 사라졌으며 그 동안은 전국 1%의 표본 집단만이 시험 대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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