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학력 문제가 사회 이슈로 떠오르면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학력검증 서비스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62건의 가짜·비인증 학위를 적발했습니다.
대교협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공공기관, 기업체, 대학 등으로부터 총 만7천514건의 학위검증 의뢰를 받아 이중 만4천125건에 대한 검증을 마쳤으며 이중 62건이 부적격 학위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적격 학위 62건 가운데 국내대학 학위는 40건, 국외대학 학위는 22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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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공공기관, 기업체, 대학 등으로부터 총 만7천514건의 학위검증 의뢰를 받아 이중 만4천125건에 대한 검증을 마쳤으며 이중 62건이 부적격 학위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적격 학위 62건 가운데 국내대학 학위는 40건, 국외대학 학위는 22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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