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일 경북 김천시에서 낙동강으로 유출된 페놀이 부산시민의 식수원에서는 아직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3일) 오후 5시 매곡취수장에서 마지막으로 0.005ppm이 검출된 이후 그 하류 지점에서는 현재까지 페놀이 검출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합천댐의 방류량을 늘리면서 낙동강 본류의 유속이 빨라져 당초 예상했던 7일 새벽보다 빠른 5일과 6일 사이에 칠서정수장 시험결과에 따라 페놀의 하류 유입 여부가 밝혀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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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3일) 오후 5시 매곡취수장에서 마지막으로 0.005ppm이 검출된 이후 그 하류 지점에서는 현재까지 페놀이 검출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합천댐의 방류량을 늘리면서 낙동강 본류의 유속이 빨라져 당초 예상했던 7일 새벽보다 빠른 5일과 6일 사이에 칠서정수장 시험결과에 따라 페놀의 하류 유입 여부가 밝혀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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