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에 통합된 중앙 인사위원회가 최근 각 부처에 정부조직 개편 이후 정원을 초과한 초과 인원에 대한 관리대책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사위는 초과인원을 3천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고, 초과 인력은 명예퇴직이나 전직 등을 유도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경우 교육담당 1급 실장들이 잇따라 사표를 냈고, 인사, 감사, 공보 등 중복 부서를 포함해 감축되는 인원만 392명으로 교육부 본부만 120명 가량이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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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위는 초과인원을 3천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고, 초과 인력은 명예퇴직이나 전직 등을 유도할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경우 교육담당 1급 실장들이 잇따라 사표를 냈고, 인사, 감사, 공보 등 중복 부서를 포함해 감축되는 인원만 392명으로 교육부 본부만 120명 가량이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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