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씨가 김석원 전 쌍용 회장이 석방되도록 도와준뒤 김회장 부인 박문순 씨로부터 다이아몬드 100개가 달린 목걸이를 선물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서부지법은 박문순 성곡미술관장이 지난 2천 5년 4월 남편이 집행유예로 풀려나도록 해준데 대한 감사 표시로 0.1~0.3캐럿 다이아몬드 100개, 총 15.21 캐럿짜리 목걸이를 1,800만원에 구입해 신씨에게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박 관장은 또, 변양균 전 실장에게는 2천 5년초 강남구 청담동 카페에서 현금 1억원을 건넨데 이어, 같은해 5월에는 현금 2억원과 유럽에서 사온 까르띠에 만년필을 선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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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법은 박문순 성곡미술관장이 지난 2천 5년 4월 남편이 집행유예로 풀려나도록 해준데 대한 감사 표시로 0.1~0.3캐럿 다이아몬드 100개, 총 15.21 캐럿짜리 목걸이를 1,800만원에 구입해 신씨에게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박 관장은 또, 변양균 전 실장에게는 2천 5년초 강남구 청담동 카페에서 현금 1억원을 건넨데 이어, 같은해 5월에는 현금 2억원과 유럽에서 사온 까르띠에 만년필을 선물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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